이동상담소는 11일 군산 조선업희망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5개 조선업 희망센터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조선업 근로자가 귀어귀촌 등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조선업 희망센터를 포함해 주요 역 광장이나 박람회 등에 이동상담소를 운영, 도시민의 귀어귀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제 귀어귀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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