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이란 차량을 개인이 소유하지 않고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소유, 필요할 때 사용하는 서비스다.
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차량의 예약 및 반납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행정력의 적극 지원 ▲카셰어링 사업에 대한 서비스 기획,준비 및 진행을 공동시행 ▲카셰어링 사업에 대한 효과 분석, 서비스 개선 공동 시행 ▲카셰어링 사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마케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 구는 이달 중 불광1동 미성아파트(2면), 레미안아파트(1면) 주차공간에서 시범적으로 사업을 진행, 구민들의 호응에 따라 점차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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