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잘 먹겠습니다' 보미·루나·경리·지호 걸그룹 먹방 배틀…결국 우현, 안 먹던 음식 도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잘 먹겠습니다. 사진=JTBC '잘 먹겠습니다' 방송 캡쳐

잘 먹겠습니다. 사진=JTBC '잘 먹겠습니다'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잘 먹겠습니다'가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했다.

30일 방송된 JTBC ‘잘 먹겠습니다’에는 에이핑크 보미, f(x) 루나, 나인뮤지스 경리, 오마이걸 지호가 예약 손님으로 출연해 자신의 인생메뉴를 소개했다. 이들은 독특한 조합의 메뉴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먹방돌'로 유명한 보미는 부대찌개와 평양냉면을 소개했다. 보미는 뜨거운 부대찌개를 먹고 평양냉면을 먹으면 맛있다고 하면서 “평양냉면이 동치미나 오이냉국의 역할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오직 음식에만 집중하는 보미에게 김흥국이 “사람들을 보면서 먹어 달라”고 폭풍 먹방을 선보인 보미는 숟가락이 아닌 국자를 사용해 음식을 먹는 스킬을 선보여 모두로부터 감탄을 받았다.

루나는 피자와 감자튀김, 밀크셰이크의 조화를 소개했다. 루나가 밀크셰이크에 감자튀김을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하자, 지호와 보미는 곧장 따라했고 이후 “신세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경리는 신림동 백순대 볶음을 추천하며 소스에 매운 고추까지 더하고 백순대 볶음에 떡을 더 추가하고는 깻잎에 싸 먹어 평소 얼마나 즐겨 먹는지 증명했다. 이 모습을 보고 평소 닭발이나 곱창 등 징그러운 음식을 먹지 못하는 우현마저 손을 들어 먹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지호는 치즈 등갈비를 추천해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손으로 등갈비를 직접 들고 씹고 맛보고 즐겼다. 이를 본 이원일 셰프는 “진짜 잘 먹는다. 복스럽게 먹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