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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A’ 4인조 베일 벗었다…‘유니크’에 ‘빈티지’ 담은 티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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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A '입술에 입술'/사진=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

나인뮤지스A '입술에 입술'/사진=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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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그룹 나인뮤지스의 유닛 '나인뮤지스A'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2일 자정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나인뮤지스A의 멤버 4명과 타이틀곡 제목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나인뮤지스A의 멤버 경리, 혜미, 소진, 금조는 나란히 누워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링과 유니크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담긴 시원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은 나인뮤지스의 '드라마'를 만든 정창욱 작곡가의 곡으로 '레트로' 장르를 기반으로 '뉴웨이브'와 'EDM'의 요소가 들어간 경쾌한 댄스곡이다.

나인뮤지스A는 '나인뮤지스 어뮤즈(9MUSES AMUSE)'의 줄임말로 나인뮤지스A가 많은 분들께 항상 무대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닛 멤버 4인은 나인뮤지스의 동생라인으로 '섹시돌' 느낌에서 조금 벗어나 소녀감성을 가미한 색다른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현아, 성아 또한 동생들의 유닛 활동 기획 회의에 직접 참여해 아이템을 제시할 만큼 유닛 활동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나인뮤지스A는 오는 8월 4일 정오 신곡 '입술에 입술'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나인뮤지스는 지난 6월 현아, 혜미, 경리, 성아, 소진, 금조까지 총 6인조로 멤버를 재편하고 활동 준비를 이어갔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010년 8월 첫 싱글 '렛츠 헤브 어 파티'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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