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현수, ML 복귀 후 3경기 연속 안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현수[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공식 페이스북]

김현수[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공식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복귀 후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현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와 볼넷 한 개를 골랐다.
그는 지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딛고 지난 27일 메이저리그에 돌아온 뒤 출전한 세 경기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27(162타수 53안타)을 유지했다.

김현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1루 땅볼,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팀이 2-1로 앞선 5회초 미네소타 선발 카일 깁슨과 풀카운트 대결을 한 뒤 시속 148㎞짜리 투심을 밀어내 좌전 안타를 쳤다. 7회초에는 2사 2루에서 볼넷을 골라 한 차례 더 출루했다.

경기에서는 미네소타가 6-2로 이겨 최근 3연패에서 탈출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