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현수, COL전 4타수 1안타…타율 0.327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현수[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공식 페이스북]

김현수[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공식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두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27.
김현수는 첫 타석인 1회말 콜로라도 선발투수 그레이를 상대했으나 3루 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나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무사 1루에서 그레이의 직구(시속 151㎞)를 받아쳐 우전 안타로 만들었다. 이후에는 범타를 때렸다. 6회말과 8회말 각각 3루수 뜬공과 2루 땅볼로 돌아섰다.

이날 볼티모어는 1-3으로 패했다. 상대인 콜로라도는 6회초 헌들리의 좌중월 투런 홈런과 달의 솔로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그레이는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가져갔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