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배관, 방범창, 에어컨실외기, 담장 등에 특수형광물질 바르고 알리는 경고문 붙여
이 사업은 도시가스배관, 방범창, 에어컨실외기, 담장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바르고 이를 알리는 경고문을 붙여, 주택 침입 범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업 대상은 4만2500m² 면적 내 850세대로 해당 구역은 서대문경찰서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서대문구는 8월까지 대상지 주민의 개별 동의를 얻은 뒤 9∼10월 특수형광물질 도포와 경고문 부착에 나설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