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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자산운용, 아시아 지역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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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피델리티자산운용은 ‘피델리티와 함께하는 투자’를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시아 5개국에서 진행하는 첫번째 브랜드 캠페인으로, 한국을 비롯한 홍콩, 싱가포르, 대만 그리고 호주에서 실시한다. 캠페인을 통해 투자자들의 장기 투자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는 피델리티의 리서치와 투자 전문성을 자세히 소개한다.
마크 탈보(Mark Talbot)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 이후 시장의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일반 투자자들은 여전히 보다 여유로운 미래를 꿈꾸고 있고, 이를 위해 특정 상품보다는 솔루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이 계속되고 있지만, 전세계에 걸친 피델리티의 리서치 역량과 전문성이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7월11일부터 약 한 달간 온라인 및 모바일 상에서 주로 진행되는 피델리티자산운용의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펀드 투자자들의 스토리를 이미지와 영상으로 제작했다. 해당 광고를 클릭하면 캠페인 웹사이트에 접속해, 피델리티의 리서치 역량과 투자자들의 투자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피델리티의 독창적인 투자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다.

고객들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캠페인 구성 단계에서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캠페인은 투자자들의 투자 동기와 목표를 이해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가 그룹의 지속적인 회의를 거쳐 구성됐다. 캠페인 이미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5개 국가에서 온라인 설문조사도 여러 차례 진행했다. 캠페인의 이미지는 ‘보다 나은 미래’를 추구하는 투자자 5명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이미지 속의 투자자는 피델리티를 통해 이룰 수 있는 미래의 사진을 들고 있다.
아만다 티벳(Amanda Tibett)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헤드는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면서 펀드 투자자들의 투자 목표가 다양하다는 것을 파악해 투자자들의 투자 접근 방법을 인식하고 5개국 투자자들의 각기 다른 투자 목표에 맞는 콘텐츠로 구성했다”며 “펀드 투자자들은 일방적인 투자조언 보다는 성실한 투자 파트너가 될 수 있는 투자 전문가를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고 이번 캠페인의 주제인 ‘피델리티와 함께하는 투자’는 모든 투자자들이 궁극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파트너를 찾고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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