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현재 시간당 오존 농도는 서대문구 0.124ppm, 마포구 0.120ppm, 성동구 0.120ppm, 서초구 0.128ppm을 기록하고 있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질소산화물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이 생기고 소화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심할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할 수도 있다.
오존주의보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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