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 측은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이 발표되기 전 미공개 내부 정보를 이용해 지난 4월 보유 한진해운 주식 전량을 매각해 10억원대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11일, 24일 두 차례 압수수색 및 주요 관계자 소환조사 등을 토대로 미공개 정보 유통 경로를 추적해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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