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우태운이 면도와의 대결에서 결국 패배했다.
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서는 참가자들의 당락을 좌우하는 1대1 랩 배틀 미션이 전파를 탔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 또한 고뇌에 휩싸였다. 더콰이엇은 "둘 다 잘했다"고 칭찬을, 그레이와 자이언티는 "결정이 어렵다"며 결정하기 어렵다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도끼는 "우태운이 톤을 잘 잡는다"고 말했고, 사이먼 도미닉은 "면도의 랩이 갈수록 더 좋았다"고 평했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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