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썰전’ 전원책, 김부겸 대선 주자 가능성 높이 평가 “노무현의 화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원책. 사진=JTBC '썰전'

전원책. 사진=JTBC '썰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야권의 차기 대선 주자로 김부겸 의원의 가능성을 높게 내다봤다.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은 이날 유시민 작가 대타로 출연한 진중권 평론가와 여야의 차기 대선후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원책은 "대중이 보기에 문재인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직계라면, 김부겸 의원은 노 대통령의 화신"이라며 "험지에서 연이어 출마해 결국 당선한 김부겸은 험지인 부산에서 연이어 출마를 선언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과거 행적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진중권 평론가는 "아직 김부겸 당선인은 때가 아닌 것 같다"며 "이제 당선됐으니 당분간은 대구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 주력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부겸 의원은 지난 3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대선 출마 의사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제 겨우 대구에서 입학 허가증 받았는데 곧바로 4학년 문제를 풀라고 하는 격"이라며 언급을 피한 바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독일 전기차 비교평가서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