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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매력 정치인 5위 유시민, 사실 내가 들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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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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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썰전'의 시청률 1위에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입담이 터졌다.

5일 방송된 JTBC 이슈 리뷰토크쇼 '썰전'에서 김구라는 "썰전이 4월 2주, 3주에 JTBC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비지상파 부분 전체 시청률 1위"라고 말했다.
이들 들은 유 작가는 "다 전원책 변호사님의 사이다 발언 덕분"이라고 했고 전 변호사도 "이게 다 유 판서가 잘 해서, 겸손하게 잘 설명해서 그렇다"고 동의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날 시민들이 뽑은 매력 정치인 12인이라는 기사를 인용, "안철수, 문재인, 유승민, 김무성에 이어 유시민이 5위"라고 언급한 전원책에 유시민은 "신문사에서 잘못 말한 것"이라며 자신이 정계에서 은퇴했음을 다시한번 갖오했다.

이에 전원책은 "나는 애초에 이름이 없는데 내 이름을 넣으려고 하다 보니 너무 튄다. 그래서 유시민의 이름 넣은 것"이라고 고백해 유 작가의 배후에는 자신이 있었다고 설명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여론조사를 보며 "왜 전원책을 안 넣고 안철수를 넣었느냐"고 덧붙여 다시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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