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유이와 열애 인정…‘이상형은 유이’ 지목한 男스타들 어쩌나

이상윤 유이.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이상윤과 가수 겸 배우 유이가 3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유이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남자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무한도전'은 지난해 6월 광희와 유이의 소개팅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당시 광희는 유이에게 "이상형이 너로 바뀌었다"고 고백했고, 유이는 "늘 장난 같았다"고 응수했다.

윤시윤과 김현중도 이상형으로 유이를 지목했다. 세 사람이 같이 출연했던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 윤시윤은 "이효리와 유이 중 이상형은 유이"라며 "이효리는 멋지다"고 말했다. 김현중도 유이의 호감에 "콜"을 외치면서 기쁨을 표했다.

최근 종영된 MBC '결혼계약'에 같이 출연한 이서진도 "파트너 유이는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우성도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유이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