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너무 마른 유이에게 “꿀벅지 어디갔어?”

배우 이서진/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이서진이 드라마 '결혼계약'의 상대 배우였던 유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배우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여자로서 유이에 대한 이서진의 생각을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다른 여배우들과 달리 제일 발랄했다"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유이와 연기를 하기 전과 후의 선입견은 없었나?"라고 묻자 이서진은 "유이하면 '꿀벅지'인데 지금 너무 말라서 볼 때마다 꿀벅지 어디 갔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