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썰전' 전원책, 朴대통령 레임덕 언급 “친박이 대안 못 찾을 때 安과 손잡을 가능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썰전 전원책 박근혜 대통령 레임덕. 사진= JTBC '썰전' 캡처

썰전 전원책 박근혜 대통령 레임덕. 사진= JTBC '썰전'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임기말 권력 누수 현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내다봤다.

14일 밤 방송된 JTBC 토론프로그램 '썰전'에서 전원책은 20대 국회의원 총선 이후 박근혜 정부의 상황을 예측했다.
이날 전원책은 "이번 총선에서 대구 부산을 중심으로 한 낙동강 벨트가 흔들리고 있다"면서 "만약 낙동강 벨트가 무너진다면 박 대통령의 레임덕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어쩌면 친박이 다른 대안을 못 찾을 때 안철수 의원과 손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려 애를 쓸 거다"라고 덧붙였다.

전원책 변호사는 MC 김구라가 20대 총선에 대해 한 줄 논평을 부탁하자 "내가 이 말은 정말 안하려고 했던 말이다"라고 뜸을 들이다가 "모택동이 한 말이다. 민심이 천심이다"라는 말로 이번 총선을 요약하기도 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