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힐러리 낙태 수차례, 정치적 성장 위해 딸 낳아" 주장 나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여러 차례 낙태를 했으며 딸 첼시를 가진 것은 정치적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힐러리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정부(情婦)였다고 주장하는 샐리 밀러라는 여성은 30일(현지시간) 온라인 사이트인 '더 아메리칸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밀러는 "힐러리가 첼시를 임신하기 전 여러 차례 낙태를 했다"면서 "하지만 부부가 정치권에서 성장하고자 한다면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빌이 힐러리를 설득한 결과 첼시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밀러는 "(빌은) 힐러리에게 아이를 낳아야 인간애를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고 이 이야기는 클린턴 전 대통령한테 직접 들었다"고 강조했다.

폭스뉴스는 밀러의 인터뷰 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