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꽃청춘'류준열 "난 사실 선우 역할 하고 싶었다"…'폭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방송화면 캡처

사진=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11일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이하 '꽃청춘')에서는 꽃청춘 4인방이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경표가 류준열에게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다"라고 칭찬하자 류준열은 "아니다. 난 생 신인이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류준열은 고경표 "난 사실 선우 역할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고, 고경표는 "그건 안 된다. 선우는 잘 생겨야 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류준열은 '응팔' 속 정환 역을 잘했다는 칭찬에 "진짜 어려웠다. 진짜 어려웠는데 주변에서 너무 많이 도와줬다. 난 한 게 없고 주변에서 (극 중) 엄마 아빠와 정봉이 형(안재홍)이 만들어주고, (쌍문동) 오인방도 잘 만들어줬다"며 "정환이라는 인물은 사실 혼자 해서 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