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꽃보다 청춘'에서 쌍문동 4인방이 텔레파시로 통해 소름 돋아했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서로 생각이 척척 맞는 쌍문동 4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말에 안재홍은 "어떻게 알았냐. 내가 그 말 할지 어떻게 알았지"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안재홍이 "충분히 다른 말 할 수 있잖나. 우리가 '꽃보다' 시리즈에서 제일"이라며 말을 하자 이번엔 류준열이 동시에 "멀리 왔다던가"라고 말해 안재홍이 소름 돋아했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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