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많은 의원들과 마찬가지로 오바마 행정부도 북한의 최근 도발 행동을 우려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미국 하원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10일 미국 상원을 통과한 대북제재 강화 수정법안을 표결에 부쳐 사실상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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