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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도 어려운데…中企 특성화 취업률 사상 첫 60% 돌파

최종수정 2016.01.21 12:00 기사입력 2016.01.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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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지난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취업률이 60%를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15년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참여학교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말 기준 취업률을 조사한 결과, 162개 중소기업 특성화고 취업대상자 중 2만7000여명이 취업해 62.6%의 역대 최고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기청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공급을 위한 사업을 시행한 것은 지난 2008년인데, 6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기청 지원 중소기업 특성화고 취업률은 사업 시행 첫해인 2008년 23.8%를 기록했으며 2012년 41.5, 2014년 58.4%를 기록했다. 지원규모도 2008년 66개 학교, 125억원에서 현재는 162개교, 286억원으로 늘었다.

박치형 중기청 인력개발과장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취업자 85%가 중소기업으로 취업해 청년실업 해소와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중기청 지원 특성화고 비율을 2018년까지 전체 특성화고의 50%인 238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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