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 현지시간 오후 2시5분 현재 달러 대비 루블화 가치가 전일 대비 1.8% 급락해 달러당 80.156루블에 거래됐다. 루블화가 역대 최저로 떨어졌던 2014년 12월 수준을 넘어섰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PAO 프롬스비야즈뱅크의 알렉세이 에고로프 애널리스트는 유가 수준을 감안하면 달러당 80루블도 고평가된 것으로 보인다며 루블화가 추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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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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