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로지스틱스, 회사발전 기원 도보 행군 나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현대로지스틱스가 회사의 발전을 기원하는 도보행군을 성공리에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난 6일 오전 7시 본사(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를 도보로 출발, 청계천과 잠수교, 탄천을 거쳐 오후 6시 종착지인 서울 동남권물류센터까지 총 50km를 전원 무사히 완주했다.
도보행군에는 대졸인턴에서 이달 2일자로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된 15명의 신입사원과 노사협의회 위원, 회사발전 TFT 인원, 동호회 및 여직원회 등 조직문화 선도 리더군 100여 명이 참여했다.

대졸신입사원으로 채용돼 이번 도보행군에 참석한 전지원 전략기획팀 사원은 "청년 실업이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정규직 직원 신분으로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며 "인턴 기간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회사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걸으면서 힘든 고비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직원들의 강인한 정신력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