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스틱스는 이재복 대표와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터미널 오픈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광주터미널은 1000평 규모의 자체 물류창고를 보유함으로써 택배터미널 기능 외에 물류창고 임대 및 상품의 포장·운송·배송 지원 등 종합물류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이번 물류센터 오픈에 따라 전국 터미널 운영효율성이 30%이상 크게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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