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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현장경영 재개한 신동빈, 대산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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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21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롯데케미칼과 현대케미칼 대산공장을 방문해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등 현장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 신동빈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21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롯데케미칼과 현대케미칼 대산공장을 방문해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등 현장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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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 회장은 21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롯데케미칼과 현대케미칼 대산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챙겼다.

일본롯데홀딩스의 주총을 마치고 20일 귀국한 신 회장은 첫 일정으로 대산을 찾아 석유화학 사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케미칼은 신 회장에게 의미있는 곳이다. 지난달 15일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로 올라선 이후 첫 업무보고도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받았다. 이 곳은 신 회장이 국내에서 경영 수업을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1990년 호남석유화학(現 롯데케미칼)을 통해 한국롯데 경영에 처음으로 참여한 신 회장은 석유화학 사업을 유통과 함께 그룹의 양대 축으로 성장시켰다.

신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롯데케미칼과 현대오일뱅크의 합작회사인 현대케미칼의 대산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현황을 살피고 인근 시설을 둘러봤다. 현대케미칼은 지난해 5월 롯데케미칼과 현대오일뱅크가 4대6의 비율로 출자해 설립됐으며, 총 투자비 1조2000억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생산설비를 건설 중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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