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리퍼·이월상품 대상 최대 90% 할인 및 최대 20% 추가 적립 혜택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홈쇼핑이 이달 25일부터 3일간 인기 리퍼·이월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박싱데이’ 를 지난 달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150여 개의 협력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포털 커뮤니티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일부 상품들은 오픈과 동시에 2시간 만에 완판 및 준비 물량의 약 90%가 소진되고, 참여한 협력업체의 매출이 전년대비 최대 600% 신장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달에 진행하는 ‘2차 박싱데이’는 다양한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TV홈쇼핑 및 롯데아이몰의 인기 이월 ? 리퍼 ? 전시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2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홈쇼핑 박싱데이’는 지난 7월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고정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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