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라네즈의 비비쿠션과 워터슬리핑마스크가 미국의 뷰티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모레퍼시픽 은 미국 제21회 CEW 뷰티 어워드에서 라네즈의 비비 쿠션과 워터 슬리핑 마스크가 각 부문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페이스 프로덕트(Face Product) 부문에서 수상한 라네즈 비비 쿠션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미백 및 보습, 쿨링 효과와 스웻프루프, 메이크업 기능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쿠션 제품이다.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도 모이스처라이저(Moisturizer) 부문에서 수상했다.
라네즈 비비 쿠션은 최근 방한한 헐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의 관심을 끈 제품이기도 하다. 최근 방영된 뷰티 전문 프로그램에서 클로이 모레츠가 가수 에릭 남과 함께 라네즈 플래그쉽 스토어에 방문, 라네즈 비비 쿠션과 투톤 립 바를 직접 선택하는 모습이 노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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