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 대통령은 앙겔라 메르켈 총리 등 독일 각료들과 양국 정부 간 회의를 마치고 나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국 내무장관의 보고 내용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메르켈 총리는 회견에서 사고 현장을 찾아간 독일인 희생자 유족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프랑스 정부와 지역민들에게 각별히 사의를 표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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