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朴대통령, 오늘 올해 첫 수석비서관회의 주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국정지지율 급락과 청와대 조직개편 후속 작업 등에 관한 견해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는 올해 처음이자 지난 23일 청와대 조직개편 이후 3일 만에 열리는 것이다. 새로 선임된 특보 4명을 포함해 정책조정수석과 미래전략수석, 민정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집권 3년 차 구조개혁과 경제활성화, 소통강화를 위한 당부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3일 개편 때 유임이 결정된 김기춘 비서실장은 25일 청와대에서 자신이 주재하는 비서실 워크숍을 열고 '대통령비서실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비서들은 집권 3년 차를 맞아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당면 국정과제를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강력하고 추동력 있게 실천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또 내각과 대통령 특보를 포함한 청와대 직원 모두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자는 것과 정부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한층 노력을 더하자는 다짐을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