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종규 부안군수, “업무 속도 낼 수 있도록 일하는 분위기 조성 해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간부회의서 밝혀…조직개편·예산안 완료된 만큼 업무충실 강조"

김종규 부안군수

김종규 부안군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종규 부안군수가 업무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19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부안군의회에서 조직개편안과 2015년도 예산안이 승인됐다”며 “이제는 업무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일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부안군에서 농업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조직개편 후에도 농업 관련 부서들은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소득을 창출하는 농업관광을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 군수는 “민선6기 출범 후 부안으로 귀농한 세대가 150여 세대에 달한다”며 “이는 열정을 갖고 추진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공직사회의 열정과 혁신을 주문했다.
김 군수는 또 “조직개편안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이 높은데 어느 부서에 가든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하자”며 “이를 통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을 앞당기자”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정부가 관광분야 등을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며 “부안과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