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나주환, SK로부터 미운털…낙동강 오리알 신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SK 와이번스의 나주환

SK 와이번스의 나주환

AD
원본보기 아이콘


나주환, SK로부터 미운털? 낙동강 오리알 신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올해 FA자격을 얻어 시장에 나온 나주환이 아직까지 새둥지를 못 찾고 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나주환은 앞서 SK 와이번스와의 우선협상 과정에서 연봉액에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다른 구단으로 눈길을 돌렸지만 결국 거취 문제를 해결 못하고 결국 SK 잔류를 택했다.

미계약 신세를 면하고자 돌아온 나주환에게 SK는 냉담한 태도를 보였다. 처음보다 약 85% 삭감된 계약금을 제시한 것이다. 원 계약은 4년 계약에 15억 원이지만 현재 그에게 제시한 금액은 연봉 동결 수준인 연 2억원이다.
나주환의 상황에 대해 야구팬들은 "역시 그 바닥 무섭다" "나주환, 그냥 딱 눈감고 SK랑 손잡아서 본때 보여줘라" "참 난감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국내이슈

  •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포토PICK

  •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