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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광명역세권 불법 주정차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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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25일 KTX광명역에서 불법 주정차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25일 KTX광명역에서 불법 주정차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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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가구공룡 '이케아 광명점'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입점 등으로 KTX 광명역세권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역세권 주ㆍ정차 단속팀을 별도로 꾸리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25일 이케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개장에 따른 교통 혼잡 방지를 위한 1차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역세권 일대의 극심한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불법 주ㆍ정차 단속과 특별교통대책 수립 및 임시 주차장 확보 등을 논의했다. 주변도로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방안과 모범운전자, 안내요원 배치 등에 관한 의견교환도 이뤄졌다.
광명시는 앞서 지난 18일 KTX광명역 1번 출구 로비에 역세권 주정차팀을 별도로 꾸렸다.

광명시 관계자는 "KTX광명역세권 주ㆍ정차 단속팀이 가동됨에 따라 앞으로 광명역 주변 택시 불법영업 행위, 장애인 주차구역 내 불법 주차 등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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