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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 장기대선계약 체결…목표가↑<신영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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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신영증권은 14일 KSS해운 에 대해 최근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하는 등 리스크 감소를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1만51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13일 이토츄와 778억원의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며 "이를 반영해 2016년 매출액은 1473억원에서 1525억원, 영업이익은 261억원에서 269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런 중장기계약 확정은 리스크 헷지에 긍정적이다.

엄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리스크 헷지를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는 중이다"며 "LPG운임에 연동되는 영업 선박을 고정운임으로 바꾸고, 1년 정도의 단기계약보다 5년 이상의 중장기 계약을 늘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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