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래에셋아시아펀드'는 3년 수익률 73.4%로 3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두 펀드는 펀드평가사인 모닝스타로부터 최고등급인 5성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10월에는 한국에도 출시해 운용하고 있다. 3개국에 설정된 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펀드의 총규모는 3370억원으로 연초대비 1247억원 증가했다. 특히 한국은 작년 10월 설정됐지만 누적수익률 16.97%를 기록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532억원의 자금이 설정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경영부문 이태용 대표는 "미래에셋 해외법인의 펀드는 약 150여개 8조원 규모로 주식,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자산을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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