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내 최초 중국본토 A주 레버리지 ETF로 기초지수인 CSI300 지수 일간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거래소 측은 "CSI300지수를 기초로 하는 레버리지(2배) ETF는 세계 최초"이라며 "다만 레버리지 ETF가 기초지수 일간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기 때문에 수익뿐만 아니라 손실도 확대될 수 있는 구조로 일반 ETF보다 높은 투자위험이 따를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ETF 상장으로 전체 ETF 상장종목수는 164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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