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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봉-왕페이 재결합 소식에 장백지 "돌아갈 수만 있다면"…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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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좌)와 사정봉

장백지(좌)와 사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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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봉-왕페이 재결합 소식에 장백지 "돌아갈 수만 있다면"…삼각관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중국 배우 장백지가 전 남편인 배우 사정봉과 가수 왕페이의 재결합 소식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화제다.
중국의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사정봉은 장백지와 결혼하기 전인 2004년에 연인이었던 왕페이와 결별 후, 10여년 만인 최근 재결합했다. 두 사람은 아파트에서 밀회를 즐기는가 하면 키스하는 장면까지 포착돼 화제가 됐다.

이에 장백지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전 남편인 사정봉과 왕페이의 열애 소식에 눈물을 쏟으며 그를 맹비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백지는 "사정봉이 새롭게 연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믿을 수 없다. 내가 사정봉과 함께한 10여 년의 세월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내가 만약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 바꾸고 싶다"면서 "사정봉은 나와의 결혼생활을 비롯해 두 아들에게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 특히 그는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멀리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장백지는 "사정봉은 아이들의 아버지기 때문에 아이들을 만나는 건 환영한다. 하지만 그가 바쁜 일정 탓에 아이들 만남을 줄여갈 때 사랑할 가치도 없는 남자라고 느꼈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장백지와 사정봉은 지난 2006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장백지가 배우 진관희와 섹스 스캔들에 휘말리는 등 부부 간 극심한 불화가 이어지면서 결국 2012년 이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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