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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함께 늘어나는 주름살, 더블로리프팅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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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기미잡티가 생기면서 피부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미용관리에 관심 있는 3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피부문제 별 관심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46.6%가 주름살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이어서 탄력저하 24.8%, 기미, 주근깨 22.1%, 기타 6.4%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 중ㆍ장년층 여성의 경우 피부노화로 인한 주름살과 탄력저하를 가장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수많은 여성들이 더 젊고 아름다워지기 위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최근 동안 피부를 위한 안티에이징 관리는 중ㆍ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부터 주름이나 탄력관리를 해주어야 나이가 들어서도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먼저 피부에 탄력을 주기 위해서는 아침 저녁 세안 시 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를 해주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세안제를 헹구면서 차가운 물로 피부를 두드리듯 마사지를 해주고, 피부에 물기를 닦아내기 전 아래에서 위로 피부를 당겨 올리듯 두드려 주면 피부가 늘어지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무더위에 늘어지고 지친 피부는 냉찜질과 함께 비타민C를 보충해주면 좋다. 한번 우려낸 녹차 티백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힌 뒤 팩을 하듯 얼굴에 올려놓거나 녹차로 적신 거즈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뒤 얼굴에 올려 놓는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외에도 전문적인 방법을 통해 피부탄력개선도 가능하다.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더블로리프팅은 피부 층 표면 아래 3∼4.5㎜깊이의 SMAS 근막층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술 후 작은 열 응고부위가 만들어지면서 피부가 당겨 올라가는 방식으로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산 미드림피부과 양청훈 원장은 “더블로리프팅은 시술 후 일반적으로 2~4주 동안 근막층 내 작용으로 피부가 당겨 올라가는 효과가 나온다”며 “3~6개월 동안에는 진피층에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형성으로 주름과 탄력을 잡고 갸름한 V라인의 얼굴형이 나올 수 있게 만드는 대표적 비수술적인 피부 탄력 시술이다”고 설명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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