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민안내양' 김정연, 46세 나이에 늦둥이 아들 얻어 '무한 애정'
'국민안내양'으로 유명한 가수 김정연이 46세라는 늦은 나이에 얻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연은 가수 겸 연기자 김성환과 함께 ‘고향 남매’라는 설정으로 출연했다. 전북 익산 출신인 김정연은 전북 군산 출신인 김성환과 19살 차이의 나이지만 다양한 무대에 함께 서며 친남매 못지않은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아울러 늦둥이 아들을 공개하며 "결혼한 지 8년~9년 만에 소중한 아기를 얻었다. 이름은 김태현이고 지금 태어난 지 6개월 반 됐다"며 "임신 7개월까지 '6시 내고향'에서 함께 버스를 타고 다녔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국민안내양 김정연 늦둥이 아들, 엄마가 미인이라 그런지 아들도 정말 잘생겼네" "국민안내양 김정연 늦둥이 아들, 진짜 완전 귀엽다" "국민안내양 김정연 늦둥이 아들, 볼 만져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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