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뉴 아우디 A8' 출시를 기념해 뉴 아우디 A8의 이미지와 콘셉트를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한 '8개의 문(8 Doors)' 영상을 오는 14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뉴 아우디 A8 슬로건인 '진보가 낳은 예술(The Art of Progress)'을 건축물 등 3차원 피사체에 프로젝터를 통해 2차원 이미지를 투사시켜 보여주는 형식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8개의 문이라는 주제로 한 남자가 시간의 방, 빛의 방, 공간의 방 등 총 8개의 방을 지나며 뉴 아우디 A8을 만나게 되는 여정을 그렸다.
8개의 문은 앞서 지난달 28~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지난 5일 부산 롯데백화점 외벽에 티저 영상으로 일반에 공개된 바 있다.
요그 디잇출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뉴 아우디 A8 출시를 기념한 이번 영상 프로젝트를 통해 아우디 A8이 추구하는 예술적인 아름다움과 진보한 프레스티지에 대해 알리게 돼 기쁘다"며 "8개의 문은 아우디 A8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미학적 요소들을 예술적인 이미지들로 표현한 영상"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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