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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이프]2억원대 '뉴 아우디 A8' 최고급 사양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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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고광도 LED 램프, 상황별 유기적 작동…낮아진 전면 싱글 프레임 역동적

아우디 A8 L W12 6.3 FSI 콰트로

아우디 A8 L W12 6.3 FSI 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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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뉴 아우디 A8 최고급 사양인 '뉴 아우디 L W12'는 고급스러운 메시 그릴에서부터 아우디 디자인 셀렉션 인테리어까지 아우디의 기업 슬로건 '기술을 통한 진보'를 담아냈다. 뉴 아우디 A8 L W12는 기존 프로토 타입으로만 공개됐던 아우디 매트릭스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가 세계 최초로 적용된 모델이다.

뉴 아우디 A8 L W12의 전면 디자인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매트릭스 LED 기술이 적용된 헤드라이트 디자인이다. 아우디는 주간 주행등과 LED 헤드라이트를 최초로 적용한 라이팅 기술의 벤치마크 브랜드다. 아우디는 이번에 발표한 아우디 매트릭스 LED 기술을 통해 다시 한 번 헤드라이트의 기능성과 미적 가능성을 제시했다.
매트릭스 LED 라이트는 25개로 나뉜 고광도 LED 램프가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대편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해 헤드라이트의 불빛이 반대편 차량에는 적게 비춰지도록 하고 그 외 운전자의 시야는 더 밝고 넓게 해준다. 야간 주행 시 반대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며 운전자에게는 보다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아우디 A8 L W12 6.3 FSI 콰트로 릴렉세이션 시트

아우디 A8 L W12 6.3 FSI 콰트로 릴렉세이션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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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와 전면 싱글 프레임 높이가 이전 모델보다 약간 낮아 전체적으로 역동적인 인상이 강해졌다. 보닛 위에 예리한 2개의 라인을 추가해 우아한 느낌을 가미했다. 후면 디자인 역시 새로운 디자인의 테일 램프가 적용됐고, 테일램프 사이의 크롬 라인은 후면부 디자인을 안정적이면서 역동적으로 연출한다. A8 L W12 전용 '15스포크 스트럭처 디자인 20인치 휠'을 적용, 더욱 고급스러운 외부 디자인이 완성됐다.

A8 L W12 모델에만 기본 적용되는 아우디 디자인 셀렉션 인테리어는 플래그십 세단의 품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D 세그먼트 고객 중 가장 많은 젊은 고객층을 가진 A8 모델답게 운전자를 배려한 헤드 업 디스플레이가 A8 모델 최초로 장착됐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5단계로 조절 가능한 마시지 시트, 뒷좌석 냉장고 등 초호화 옵션도 대거 적용됐다. 비행기 1등석과 같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는 릴렉세이션 시트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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