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내 최선호주는 녹십자…북미향 혈액제제 기반 성장성 보유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일 제약업종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대비 5.9% 하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우투증권은 제약업종 커버리지 합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7.7% 증가한 1조2066억원, 영업이익은 14.5% 늘어난 952억원으로 추정했다. 기저 효과로 전년 동기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다만 컨센서스 합산 매출액 1조2223억원과 영업이익 1012억원 대비 각각 1.4%, 5.9%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승호 우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일수 부족으로 내수 성장이 제한됐을 것"이라며 "환율 하락 영향으로 인한 원가 절감, 연구개발(R&D) 투자비용과 일회성 비용에 따른 수익성 차별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종목별로 녹십자 녹십자 close 증권정보 006280 KOSPI 현재가 142,4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07% 거래량 3,248 전일가 142,300 2026.04.23 09:00 기준 관련기사 갤럭스·GC녹십자, 자가면역질환 항체 신약 공동개발 착수 GC녹십자 美 자회사, 면역글로불린 응집 특성 연구 결과 NHIA 2026서 발표 GC녹십자웰빙,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 '테르가제주' 국내 공동판매 는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1.3% 상회할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유한양행 유한양행 close 증권정보 000100 KOSPI 현재가 95,0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1% 거래량 28,038 전일가 95,100 2026.04.23 09:00 기준 관련기사 빅파마 '비만약 쏠림' 틈새 공략…국산 희귀약, FDA 지정 잇따라 유한양행-휴이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 '메모큐' 공급 삼천당이 꺾은 바이오株 투심…2분기에 살아날 수 있을까 [주末머니] 은 4.5%, 한미약품 한미약품 close 증권정보 128940 KOSPI 현재가 489,5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1.01% 거래량 10,150 전일가 494,500 2026.04.23 09:00 기준 관련기사 삼천당이 꺾은 바이오株 투심…2분기에 살아날 수 있을까 [주末머니] 한미약품, 비만신약 '에페' 연내 출시 목표…상용화 조직 가동 "무조날로 무좀 아웃!"…한미약품, 1200만 관중 야구장 광고 시작 은 21.1%, 종근당 종근당 close 증권정보 185750 KOSPI 현재가 87,1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1% 거래량 3,409 전일가 87,200 2026.04.23 09:00 기준 관련기사 종근당, ADC 항암 신약 美 글로벌 임상 첫 환자 등록 종근당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 24시간 살균 지속력 입증 [클릭 e종목]"종근당, 위고비로 외형성장…목표가 상향" 은 2.1%,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close 증권정보 001060 KOSPI 현재가 30,10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50% 거래량 6,744 전일가 30,250 2026.04.23 09:0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간앤리 비만치료제 도입 소식에…JW중외제약 7% ↑ JW중외제약, 中 간앤리와 '2주 1회' GLP-1 비만신약 라이선스-인 계약 JW중외제약,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제이클' 심포지엄 개최 7.0%,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 close 증권정보 170900 KOSPI 현재가 44,60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34% 거래량 661 전일가 44,450 2026.04.23 09:00 기준 관련기사 메타비아, 이중 작용 비만 치료제 임상 1상 파트 3 첫 환자 투여 동아ST, 저신장증 어린이 위한 성장호르몬제 지원 동아ST, 현금·주식배당 병행…300억 자본준비금 감액 는 5.3%,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3 09:00 기준 관련기사 메타비아, 이중 작용 비만 치료제 임상 1상 파트 3 첫 환자 투여 동아ST, 저신장증 어린이 위한 성장호르몬제 지원 동아ST, 현금·주식배당 병행…300억 자본준비금 감액 0.2% 정도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각각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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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에도 정책 리스크가 커지면서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 매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7~8월 처방-조제 약품비 절감 장려금 제도가 시행될 예정으로 병의원의 의약품 저가 구매와 입원 환자 대상 의약품 사용량 감소, 저가약 대체가 강화될 것"이라며 "7월 리베이트 의약품 요양 급여 중지 및 제외 조치가 시행될 계획으로 제약업종의 영업 활동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짚었다.


제약업종 최선호주로는 녹십자를 꼽았다. 이 연구원은 "북미향 혈액제제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규제 리스크가 제한적이고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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