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수협은행이 7월 1일 'Sh월복리자유적금'을 출시한다.
'Sh월복리자유적금'은 누구나 1계좌씩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다. 월 불입금은 1만원부터 500만원까지다.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7%포인트까지 우대이율이 제공되며 최대금리는 5년제 기준 연 4.2%가 적용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월복리자유적금은 매월 원금과 이자에 다시 이자를 더하는 월복리 효과로 종자돈을 마련하기에 효과적"이라며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목돈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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