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의원은 18일 수원 라마다 플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경기도당 정기대회에서 453표를 획득해 447표에 그친 김학용(안성) 현 위원장을 6표 차로 누르고 새로운 도당위원장에 당선됐다.
함 위원장은 "도당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7월30일 경기지역 5개 선거구에서 치르는 재보궐 선거에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함 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6월 20일까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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