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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냄새 걱정 끝..."향기는 에티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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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이 다가오고 있다. 불쾌한 향을 감추기 위해 몸을 온통 진한 향수로 감싸고 있다면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신체 부위의 불쾌한 향은 감추면서 마치 내 몸에서 나는 것 같이 은은한 향을 내는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전에 냄새 걱정을 없애줄 소셜 에티켓 제품으로 여름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보자.

◇입안 가득 향기를 머금은 캔디=몸에 나는 향 중에 신경쓰기 어려운 곳 중 하나가 바로 입 속이다. 입에서 나는 향에 대한 고민 없이 타인과의 대화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입안의 텁텁함을 없애주는 기능성 캔디가 답이다. 입안의 청량함을 돕는 기능성 캔디류는 한 알만 먹어도 입 속 불쾌한 냄새를 말끔하게 없애주는 것은 기본이며 더운 여름철에도 상쾌한 기분을 유지시켜 준다.
허쉬 코리아의 아이스 브레이커스(ICE BREAKERS)는 불쾌지수도 낮춰주고 입 속 향기로 센스까지 발휘할 수 있는 여름철 소셜 에티켓이다. 특히 입에 닿으면 바로 느껴지는 시원함과 입안에 감도는 상큼한 향으로 기분을 산뜻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상쾌한 숨결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향까지 전달할 수 있다. 3종으로 선보이는 아이스 브레이커스는 상쾌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민트 맛과 베리와 딸기의 새콤함이 입 안 가득 퍼지는 사우어 베리 맛, 달콤함과 상큼함이 어우러진 워터멜론?레몬에이드 맛이 있다.

◇땀 냄새도 없애고 향도 퍼지는 데오드란트=여름철 기능성 제품인 데오드란트는 땀을 억제하는 기능성 뿐만 아니라 향의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 땀으로 인한 불쾌함을 없애주고 청결함까지 선사하는 데오드란트가 향수의 역할을 겸하면서 제품의 기능성 또한 날로 발전하고 있다.

니베아의 데오트란트는 다양한 제형과 향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사용 선호도가 높은 스틱 타입의 경우 남성용으로 나온 제품을 포함해 6종으로 출시되고 있다. 향은 시트러스, 자스민, 플로럴, 파우더 향으로 4종류가 있다. 4종류의 제품은 모두 땀 발생을 억제하고 땀 냄새를 방지해주는 기능을 기본으로 갖춰, 선호하는 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니베아 데오드란트 엑스트라 화이트 라인은 피부 진정 효과가 탁월하고 미백에 도움을 주는 아보카도 성분이 함유돼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머리결에서 퍼지는 은은한 향=모발은 체취가 타인에게 쉽게 노출되는 신체 부위 중 하나다. 따라서 여름철 샴푸를 선택할 때는 두피를 위한 기능성은 물론이고 제품의 향까지 고려하는 것이 좋다. 샴푸는 향의 지속력만큼이나 은은하게 퍼지는 향인지 아닌지가 더 중요하다. 샴푸 하나로 마치 향수를 뿌린 듯한 효과를 내고 싶다면 주목하자.

애경의 케라시스 퍼퓸 샴푸는 대부분 꽃 추출 성분에서 나온 향기다. 케라시스 퍼퓸 샴푸 라인은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향의 러블리&로맨틱 샴푸와 바이올렛의 플로랄 향의 엘레강스&센슈얼 샴푸, 아침 이스러럼 자연을 닮은 은은한 향의 퓨어&차밍 샴푸, 매력적인 장미향의 글램&스타일리쉬 샴푸, 확짝 핀 부케다발 같은 싱그러운 향의 블루밍&플라워리 샴푸로 구성되 총 5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케라시스의 퍼퓸 라인은 제작단계에서부터 명품 향수를 모티브로, 처음 향부터 잔향까지 고려해 마치 향수를 뿌린 듯한 느낌을 받게 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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