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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박원순, 주말내내 '서민·안전'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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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공식선거운동 후 첫 강남 방문..朴, 강북지역 유세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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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서울시장 도전에 나선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25일에도 '서민과 안전' 행보를 이어간다. 다만 정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이후 처음으로 강남을 찾고, 박 후보는 강북에서 민심잡기에 나선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심장병 어린이돕기 줄넘기 대회에 참석한 후 어린이대공원과 화양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오후에는 강남 구룡마을과 전국 최초로 세워진 송파 구립 산모건강증진센터를 찾아 선거 유세를 펼친다.

이후 다시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해 야구장 관련 공약을 발표한다. 고속터미널역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지하상가 상인들을 만나 자신이 공약으로 내걸은 지하역사 공기질 문제에 대한 입장을 피력할 방침이다.

박 후보는 이날 정 후보가 24일 다녀간 도봉, 강북구 등 서울 동북지역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도봉산 등산객을 상대로 거리인사를 펼친 후 전철창동기지를 찾아 아시아지식기반허브 육성계획을 발표한다.

이후 수유역과 장위동 전통시장 등을 찾아 유세를 펼칠 방침이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자신의 캠프사무실에서 별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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