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간호사 400명 추가 채용
박 후보는 24일 서울 마포구 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이 찾아오기 전에 찾아가는 복지를 하려고 한다"면서 이 같이 공약했다.
박 후보는 또 "68% 수준인 서울형 기초보장제의 최저생계비 기준을 80%까지 올릴 것"이라면서 "이와 함께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임금과 처우 역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 요양시설을 30개소를 설치하고 구별로 데이케어센터도 설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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