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남 이요한, 김미소 아나운서와 24일 결혼 "예비신부, 부상 때 든든한 버팀목 돼"
성남FC의 수비수 이요한(29)과 아나운서 김미소(26)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요한은 "부상 중일 때 만난 예비신부가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걸 계기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힘든 시기에 만나 재활훈련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이요한과 김미소의 웨딩 촬영을 담당한 관계자는 "촬영 내내 예비 신랑이 특유의 활발함으로 예비신부의 긴장을 풀어주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줘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드레스와 턱시도 컷 외 성남FC 유니폼도 입고 촬영하며 축구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애착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요한 김미소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요한 김미소, 잘 어울려요" "이요한 김미소, 사진도 예쁘게 찍었네" "이요한 김미소, 앞으로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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