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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덕적도 '코리아나호' 엔진고장으로 30분만에 회항, 승객 모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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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덕적도로 가던 여객선 엔진고장으로 30분만에 회항.(사진=뉴스와이 캡처)

▲인천~덕적도로 가던 여객선 엔진고장으로 30분만에 회항.(사진=뉴스와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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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천-덕적도 '코리아나호' 엔진고장으로 30분만에 회항, 승객 모두 '안전'

인천에서 덕적도로 가던 226t급 여객선 코리아나호가 엔진 고장으로 출항한 지 30분만에 회항했다.
10일 인천 해양경찰서는 회항 이유와 관련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해 덕적도로 향하던 코리아나호는 30분 뒤인 오전 8시 50분쯤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두 개의 엔진 가운데 하나인 좌현 엔진이 고장남에 따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코리아나호는 선사인 고려고속훼리와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이런 사실을 알리고 회항을 결정했다.

당시 여객선에는 승객 58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64명이 탑승해 있었다.
코리아나호는 오전 9시35분께 인천항 여객터미널로 회항했으며, 승객과 승무원 모두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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