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하나대투증권, ELS·ELB 4종 모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4개월 내 10%하락하지 않으면 조기상환, 최대 연 12.0% 수익 원금보장형 ELB모집

하나대투증권, ELS·ELB 4종 모집

하나대투증권, ELS·ELB 4종 모집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하나대투증권은 조기상환 기회가 4개월마다 돌아오는 주가연계증권(ELS)과 원금보장형인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4433회’는 조기상환 기회가 4개월마다 돌아오는 KOSPI200 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지수 기초자산 ELS다. 두 지수가 4개월 내 10%초과로 하락하지 않으면 조기상환 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며, 8차례의 조기상환 때 최초기준가격의 90%(1~3차)/ 85%(4~6차)/ 80%(7~8차) 이상인 경우 연 6.81%의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 시에는 두 기초 자산의 지수가 기준가격의 70% 이상이면 총 20.43%(연 6.81%)수익을 지급하고,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대비 70% 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 ELS 4435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가 기초자산인 3년 만기 6개월 조기상환 ELS로 매 6개월마다 찾아오는 5차례의 조기상환 때 최초기준가격의 90%(1차)/ 85%(2~3차)/ 80%(4~5차) 이상인 경우 연 6.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총 18.0%(연6.0%) 수익을 지급하며 60%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 ELB 137회’는 KOSPI200지수가 기초자산인 1년 만기 원금보장형 ELB로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의 100%초과 120%이하인 경우 지수상승률 대비 0.6배 최고 12.0% 수익으로 상환된다.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할 경우 2.0% 수익이 확정되며, 100%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된다.

한편,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월지급식 상품 ‘하나대투증권 ELS 4434회’(연7.2%수익)도 함께 모집한다.

금번 ELS·ELB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하나대투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홈페이지(www.hanaw.com)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