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노승열, 생애 첫 PGA 승 눈앞..10번홀까지 3타차 선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노승열(23·나이키골프)이 27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마지막 날 라운드 10번 홀까지 3타 차 선두를 지키고 있어 PGA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노승열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341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날 3라운드까지 합계 18언더파로 2위 키건 브래들리(미국)에 2타 앞선 상태에서 최종일 경기에 임했다.

노승열은 4라운드 첫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10번홀까지 한 타를 더 줄여 19언더파를 기록, 2위권의 앤드류 스보보다(미국) 등에 3타차 앞서 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국내이슈

  •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